[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상북도 청송군은 지난 12일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참여자 중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둔 276세대에 총 55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과거 대비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군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에는 총 2,330세대가 제도에 참여했으며, 이 중 819세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전체 감축률 21.8%를 기록, 약 140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달성했다.이번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감축한 276세대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보상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가구들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