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사례관리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꿈이 머니’ 금융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한 소비와 저축의 가치를 체득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체험형 활동을 강화해 아이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참여 아동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가상의 직업을 선택하고 적금 가입, 아르바이트 등 실제 경제 활동을 수행하며 자산 관리의 기초 원리를 몸소 익혔다.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게임을 통해 돈을 모으고 사용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웠다”며 “미래에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경제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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