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영양군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8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청정 자연 속에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호연지기와 애향심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생태, 역사, 스포츠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주요 일정으로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 ▲영양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 탐사 및 천체관측 체험 등이 진행됐다.특히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현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열띤 응원을 펼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연과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양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태·문화·역사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