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17일 고령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보건의료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공중보건의 초청 올바른 칫솔질 및 노년기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특히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이 따뜻한 문구를 직접 구상해 적고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꽃으로 장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동안의 봉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으로 이어져 건강파트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옥분 건강파트너 회장은 “여름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안전수칙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에게 직접 배우는 구강관리 교육까지 포함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해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