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광역시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2026년 GIF(Global Innovator Festa)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11회째를 맞는 GIF는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행사다.    이번 대회는 AI,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등 대구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화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한다.올해는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심사 기준에 ‘지역기여도(15점)’를 신설했다.    이는 창업 아이디어가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 지역 인프라 활용 및 인재 채용 계획 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특히 창업기업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구 본사 이전 또는 지사·연구소 설립 의무가 부여되어 지역 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대회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며, 이들에게는 피칭 스킬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결선은 10월 24일 ‘FIX 2026’ 박람회 기간 중 엑스코에서 공개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수상 팀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구창업허브를 통해 가능하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창업가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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