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이 지역 내 이동 약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울릉안심동행매니저’를 모집하고 전문 양성교육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병원 진료나 관공서 방문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울릉군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0세 이하의 주민으로, 봉사와 돌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한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노인복지의 이해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처법 ▲인권 교육 ▲서비스 실무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향후 동행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고령화와 독거 어르신 증가로 이동 지원 및 생활 돌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안심동행매니저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주민복지과에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