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이 송아지 질병 발생 시 농가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성주군은 18일 초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품목농업인연구회(한우) 회원 14명을 대상으로 ‘환축 송아지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카테터 활용 실습 및 주의 사항 ▲송아지 발목 부목 적용법 등으로, 농가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 전수에 집중했다.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품목농업인연구회(한우)’는 평소 사양관리 기술 세미나와 항원진단 키트 활용 실험 등 활발한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종건 연구회장은 “송아지 질병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초기 대응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기술 공유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