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중구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안전 지킴이 안심 소통벨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대구시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총 20개소로, 이용자가 많은 공설경로당 18개소를 비롯해 중구보훈회관 1개소,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가 포함됐다. 중구는 해당 시설에 2개 이상의 비상벨과 부속 설비를 6월 중 설치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주장치 1개당 월 4,400원의 통신 요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심 소통벨이 설치되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와 대응으로 최적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