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달천예술창작공간이 오는 7월 제6기 입주작가들의 창작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지역 주민 대상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술가의 내밀한 창작 세계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오전 10시~오후 6시) 열린다.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사이의 형태들 - 형태가 되기 전과 이후, 그 사이에 머무는 것들’을 주제로 기획됐다.
완성된 결과물만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전시에서 벗어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고뇌와 창작의 흐름을 관람객과 공유하며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 전원(김경렬, 김지민, 박경준, 이체린, 조민주, 최규란, 최승철, 홍정임)이 참여해 평소 비공개였던 사적인 작업 공간을 대중에게 전면 개방한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둘러보며 작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입주작가들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나누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달천예술창작공간 관계자는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에게는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예술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가들의 작업실을 구경하고 예술 체험까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일정은 달천예술창작공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