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부단체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급경사지와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관리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그간 추진된 안전점검 결과와 기존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남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1일간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동주택과 공연장 등 14개 분야 77개 시설에 대해 전방위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인프라 노후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대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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