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서석영 경북도의원(포항6·국민의힘)은 18일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포항 영일만신항 확장과 농업 혁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36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12대 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제안했다.그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현장과 동해안 아열대작물연구소 포항 유치를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았다.서 의원은 "참담했던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항구적인 방재 대책 마련을 위해 뛰었던 시간이 의정활동의 가장 큰 뼈대였다"고 말했다.이어 "정치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민생이 있어야 한다"며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 구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영일만신항 확장을 제시했다.서 의원은 "영일만항이 살아야 경북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북의 관문인 포항 영일만신항 확장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농업 혁신을 통해 농업인의 생존 기반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정책 지원과 홍보 활동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 의원은 "민생 현장으로 돌아가 인구절벽과 농촌 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독도 지킴이 역할과 독도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