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 6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수도권은 0.20%, 서울은 0.27%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지방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시도별로는 경기(0.21%)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울산(0.11%), 전북(0.07%), 전남(0.07%), 인천(0.0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0.09%), 제주(-0.05%), 충남(-0.03%), 경북(-0.02%), 대구(-0.02%) 등은 하락했다.전국 181개 시·군·구 가운데 상승 지역은 102곳으로 전주(108곳)보다 줄었고, 하락 지역은 71곳으로 전주(66곳)보다 늘었다.전세시장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수도권은 0.21%, 서울은 0.30% 올라 매매시장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 지방도 0.02% 상승했다.시도별로는 경기(0.19%), 울산(0.12%), 인천(0.08%), 부산(0.06%), 전북(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광주(-0.05%), 제주(-0.04%), 강원(-0.03%), 충남(-0.01%)은 하락했으며, 경북과 전남은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181개 시·군·구 가운데 전세가격 상승 지역은 143곳으로 전주(147곳)보다 감소했고, 하락 지역은 30곳으로 전주(27곳)보다 늘었다.부동산원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이어지면서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방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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