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와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 협력에 나선다.대구동부경찰서는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백승기)와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갈수록 다양화·지능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범죄예방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대구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스토킹 범죄 대처 요령, 교통안전 수칙 등 시기와 범죄 유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콘텐츠를 매월 제작해 제공한다.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이를 대구역과 동대구역, 경주역 등 주요 12개 철도역사 내 105개 점포의 POS 고객 안내 모니터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범죄예방 홍보뿐 아니라 직장 내 우월적 지위 남용과 인권침해 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 예방 캠페인’에도 협력하기로 했다.민문기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철도 역사와 점포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효과적인 홍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레일유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생활 속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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