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울릉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의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기 위해 `울릉안심동행매니저`를 모집하고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울릉안심동행매니저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의 병원 진료, 관공서 방문, 목욕시설 이용 등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다.동행매니저는 이용자의 이동을 돕고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군은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울릉군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0세 이하 주민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돌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참여자는 노인복지의 이해,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처, 노인·장애인 인권교육, 동행매니저 역할 및 실무교육 등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양성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한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사업 운영 계획에 따라 동행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동 지원과 생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안심동행매니저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모집과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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