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상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벌2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와 화북면 장각폭포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오 부시장은 먼저 중벌2리 마을회관을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내·외부 청결 상태, 안내표지판 설치 현황 등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어 화북면 장각폭포에서는 수난인명구조장비함과 물놀이 위험 안내표지판,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상주시는 현재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 22개소에 대해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28명을 배치·운영하고 있다.또 폭염대책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무더위쉼터 210개소를 운영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오상철 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예찰,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