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달콤함을 선사할 미식 축제가 경산 남천둔치에서 막을 올린다.(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남천둔치(경산서부초등학교 앞)와 관내 참여 카페 20개소에서 ‘2026 경산 카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들이 총출동해 경산의 다채로운 스페셜티 커피와 지역 특산물인 ‘신비복숭아’를 결합한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는 매력적인 미식 축제다.메인 행사장인 남천둔치에는 감성 야외 라운지가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1년 중 초여름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신비복숭아의 풍부한 과즙을 살린 특화 디저트와, 각 로스터리 카페의 개성과 자부심이 담긴 시그니처 스페셜티 음료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끽할 수 있다.본 축제에 앞서 재단은 대구와 경산 지역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찾아가는 ‘팝업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지역 카페 ‘더웨이투커피’의 지원으로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대성황을 이뤘다.
재단은 이 열기를 이어 대구 동성로(약령시)와 경산시장 일대에서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시민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참여 카페를 순회하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등 경품과 참여형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남천 둔치에 오시면 경산 최고의 커피와 신선한 신비복숭아 디저트를 만끽하실 수 있다”며,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준비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즐기며 완벽한 여름의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