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인 매화지구와 후포지구를 대상으로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경계협의는 매화지구의 경우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후포지구는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현장 입회와 개별 상담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협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울진군은 이번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인접 토지소유자 간 원만한 합의를 유도해 합리적인 경계를 설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화·후포지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