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18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경찰·소방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산시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 안전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안전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경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여성 안전 증진을 위한 안심 반상회 확대와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 중심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 생활권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정성희 경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생활권 주변의 작은 위험 요소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정기적인 실무협의와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부터 지원까지 연계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