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는 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전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간판을 설치하는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기송 포항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과 이정주 달전지역아동센터장, 포항시 건축디자인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간판 교체 작업에 힘을 보탰다.새 간판을 설치한 달전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배경의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사업은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간판이 없거나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간판을 무상 제작·설치해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최기송 지부장은 "재능기부 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는 2016년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전지역아동센터는 사업 시행 이후 20번째 지원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