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신체·정신·사회적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재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영천시보건소는 기존 재활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통합형 재활 서비스로 추진된다.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되며,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정신건강 검진과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보건소는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또한 재활 서비스와 정신건강 지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재활 참여도 향상, 자립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 재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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