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제5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영천시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총 95건의 아이디어와 작품이 접수됐으며, 예선과 결선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데이터 시각화 부문에서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농작물 재해보험금 산정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농업재해평가 보조 솔루션`을 제안한 `농지안` 팀이 차지했다.데이터 시각화 부문 최우수상은 `영천시 산업단지 치안 취약구역 분석 및 스마트 안전 인프라 우선 입지 도출`을 제안한 `영천만봐` 팀이 수상했다.영천시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 수상팀에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하고,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AI 기술과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매년 경진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가치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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