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동대구역 광장 일대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흡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동대구역 주변의 간접흡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역사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보건소와 코레일 관계자들은 동대구역 광장 일대에서 흡연자를 지정 흡연구역으로 안내하는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동대구역은 대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하루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만큼,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와 함께 동구보건소와 코레일,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간담회를 열고 동대구역 일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과 금연 환경 조성 대책을 논의했다.참석 기관들은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공공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정용 동구보건소장은 "동대구역은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동대구역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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