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 기자] 경북 칠곡군새마을회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군민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 및 홍보 활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지역 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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