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6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3건과 2026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고2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5조5천893억원보다 5천987억원(10.7%) 증가한 6조1천880억원 규모다.교육위원회는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 가결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위원들은 신규 및 확장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신규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향후 발전계획, 회계연도 내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큰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집행 여건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노후 교직원 사택 보수 예산을 언급하며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박 위원장은 제12대 교육위원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위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13대 교육위원회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교육 수요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 실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한편 교육위원회가 예비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