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36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문화환경위원회는 이날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APEC준비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5건을 비롯해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건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위원들은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안건 심사 과정에서 문화·관광·체육·환경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정경민 부위원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경주 지역 국악공연에 경북도립예술단 참여가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도립예술단 활용 확대를 주문했다.    또 도립 자연휴양림 운영 민간위탁과 관련해 관리 부실 시 계약 해지가 가능하도록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대진 위원은 도청신도시 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사업과 야간관광 콘텐츠 특별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지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용현 위원은 지방체육회장 선거관리 위탁비용이 추경에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의 체계성을 주문했고, 구미시가 선정된 K-미식벨트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발굴을 당부했다.박규탁 위원은 다수의 신규 사업이 추경에 반영된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연규식 위원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을 강조했으며, 관광새마을운동 시범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윤철남 위원은 전통공예 청년승계자 특별지원 사업과 관련해 전통기술 계승을 위한 장기적 지원과 맞춤형 육성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춘우 위원은 추가경정예산안에 신규 사업이 다수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본예산 단계에서부터 사업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추경 편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동업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위원들의 헌신과 관계 공무원들의 협조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범할 제13대 문화환경위원회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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