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과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4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경산시는 정확한 세원 관리와 세수 추계의 정확도 제고, 과오납금 발생 최소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적극 참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체납 정리 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정기분 지방세 고지 및 체납 안내 서비스를 운영해 징수율 향상과 납세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세무상담과 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시민 중심 세정 행정을 추진했다.경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부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