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구가족센터는 남구청의 은둔·고립 위기 청년가구 및 중장년 고독사 위기가구 지원사업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센터는 지난 3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이룸청년의 온로드’ 사업은 문화체험, 소통 교육, 자기표현 활동, 1대1 상담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회복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홀로그램’ 사업은 영화 감상 프로그램인 ‘시네마’, 문화체험 및 집단상담 중심의 ‘아지트’, 목표 설정과 요리활동을 진행하는 ‘레시피’ 등 3개 영역의 소그룹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이웃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센터는 이번 사업이 청년층의 장기적 은둔·고립을 예방하고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한편, 중장년층의 고립감 해소와 삶의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은둔·고립 및 고독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가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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