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과학자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과 정책, 조직문화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공직자들의 AI 문해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에는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AI 문해력의 이해와 AI를 활용한 글쓰기, 인문과학 분야 경험담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특히 단순한 기술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어떻게 읽고 판단해 행정 현장에 적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 사례 중심 강의가 이어졌다.고 이사장은 보고서 작성과 정책 기획, 행정 실무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균형 있는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청송군은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AI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정책 경쟁력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과학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군민을 위한 더 나은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