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특화사업인 ‘온집케어’를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납장과 선반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집안 곳곳의 정리정돈과 청소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장기간 방치돼 정리와 청소가 어려웠던 공간을 함께 정비하며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안 정리를 도와주시고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소영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히 생활공간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활지원, 정서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