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는 지난 19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2026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동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순회공연으로, 올해는 농암면을 시작으로 지역 내 10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농암면 단오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공연을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백승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장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향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