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는 황남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추진하는 ‘황남스트릿 문화공연’이 지난 20~21일 이틀간 황남상가시장 일원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황남스트릿 문화공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황남상가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에서는 DJ 키라라 공연을 비롯해 거리 퍼포먼스와 참여형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 기간 시장 일원에는 공연을 즐기고 시장을 둘러보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문화공연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황리단길과 전통시장, 인근 상권을 연계하는 상생형 관광 콘텐츠로 추진된다.    경주시는 공연과 거리 퍼포먼스, 플리마켓, 신라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남스트릿 문화공연은 오는 7월과 9월, 10월에도 매월 2회씩 이어질 예정이다. 향후 버스킹 공연과 라이브 콘텐츠 제작, 거리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신라복 체험, 플리마켓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황남상가시장의 한 상인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황남상가시장과 주변 상점가까지 자연스럽게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황남상가시장을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찾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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