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7회 동구 복지 클래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 복지 클래스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간 단절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개강식에서는 이윤형 교수가 ‘나와 이웃을 연결하는 관계와 상황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교수는 강연에서 “주변 이웃들과의 작은 연결이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며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이웃 간 관계 형성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태운은 “동구 복지 클래스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복지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동구는 복지 클래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역량을 높이고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