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교통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섰다.영덕군 지사협 노인분과는 지난 21일 창수면 오촌보건지소에서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찾아가는 이동 목욕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노인분과 위원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영덕군재가장기요양협회는 이동 목욕 서비스와 생필품을 지원했고, 영덕군미용사협회는 헤어커트 봉사를, 손길봉사단은 마사지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각각 제공했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치매 인지 검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영덕군보건소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까지 돕는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강경미 영덕군 지사협 노인분과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으로 인해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번 사업이 삶의 기쁨과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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