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 기후에너지과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18일 평화남산동 주민활력소에서 열린 ‘맑고 푸른 김천을 위한 2차 환경지킴이 리더 양성교육’에 참여하여 시민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협의회 회원과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후에너지과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현장에서 가입 방법을 직접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교육은 ▲친환경 주물럭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문제 이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과제 학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동참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 단위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이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