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깊은 교훈을 나눌 수 있는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4회(오전 11시, 오후 2시)에 걸쳐 개최된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뒷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출간 이후 줄곧 아동 도서 부문 상위권을 지켜온 화제작을 무대 위로 생생하게 옮겨냈다.공연은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는 정말 행복했을까?’, ‘거북이에게 진 토끼는 어떻게 됐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단 한 번의 경주로 운명이 뒤바뀐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다.특히 원작 특유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감동적인 메시지는 어린이 관객에게는 끊임없는 웃음을, 부모에게는 짙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올여름 가장 완벽한 ‘가족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러닝타임은 60분이며, 12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으로, 구미 시민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상세 내용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