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서구는 라테라스웨딩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6·25전쟁 제76주년 기념 달서 보훈가족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위로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유공자 표창, 후원 전달식, 기념사와 축사, 만세삼창,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위로연에서는 장구공연과 오찬이 마련돼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서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라테라스웨딩이 3년 연속 행사 장소와 후원을 제공하며 민·관이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에 동참해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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