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국민팜 엑스포에는 전국 84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스타트업 등이 참가했으며, 문경시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착지원 정책과 지역 특색을 효과적으로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특히 산림과 농업,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경시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감홍사과와 오미자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가공·유통 산업과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또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써왔다.권중칠 문경시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수상은 문경의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 경쟁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민이 찾아와 정착하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