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시책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일자리·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92개와 도 자체 지표 8개 등 총 100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김천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총 88개 지표 중 84개 목표를 달성해 전년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95.4%의 역대 최고 달성률을 기록했다.특히 지역혁신과 지역경제, 사회복지, 문화체육, 안전관리, 보건위생 등 주요 행정 분야에서 모든 지표 목표를 100% 달성하며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다.정성평가 부문에서도 12개 지표 가운데 10개 지표가 인용돼 83.4%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추진,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임신·출산 지원 강화 노력 등 6개 시책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김천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1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최근 4년간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누적 재정 인센티브는 총 4억9천만원으로 늘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정량·정성 지표 역대 최고 달성률은 김천시의 탄탄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우수 분야는 더욱 강화하고 보완이 필요한 영역은 면밀히 진단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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