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이 마을 공동체의 핵심인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지난 22일 도동어울림센터 1층 강당에서 ‘2026년 마을자치지원사업 마을활동가 리더십·소통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을자치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27개 마을의 리더와 주민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의 틀을 깨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강사로 초빙된 이일구 봉서골 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와 리더의 역할’, ‘주민 소통 및 갈등 관리 방법’, ‘성공적인 마을 공동체 운영 우수 사례’를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리더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자치지원사업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의성군이 추진하는 ‘마을자치지원사업’은 지역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군은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탄탄한 마을자치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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