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가 영·호남 장애인단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함께하는 길, 하나되는 영호남`을 주제로 영·호남 상생협력 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지역 장애인단체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양 지회의 주요 사업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산품 교환식을 통해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참가자들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테마공원, 왜관수도원,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칠곡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회원 간 우의와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며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윤명옥 칠곡군지회장은 "이번 교류대회가 영·호남 장애인단체 간 이해와 협력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 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장애인 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