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김천시는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으로부터 여름 이불 60채와 보행 보조차(실버카) 40대 등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혹서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억 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 침구류, 안전 지팡이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 왔다.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매년 김천시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노인 및 아동·청소년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