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가 ‘2026 김천김밥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제3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참가자를 전격 모집하며 다시 한번 ‘김밥의 성지’ 열풍을 이어간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천 김밥, K-푸드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 K-컬처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김밥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자격은 18세 이상(2008년생 포함)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다.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7개 팀은 8월 8일(토) 김천시 보건소에서 현장 경연을 펼친다.
심사위원들은 ▲식재료의 조화 ▲주제 연계성 및 글로벌 확장성 ▲독창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시상 규모는 총 650만 원으로 금상 1팀(200만 원), 은상 1팀(150만 원), 동상 1팀(100만 원), 입선 4팀(각 50만 원)에게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특히 금상 수상작은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실제 상품으로 정식 출시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요건을 갖춘 팀에게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판매 부스를 운영할 기회도 주어진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 CU 편의점 정식 출시라는 역대급 기회가 걸린 만큼, 전국에 숨은 김밥 고수들의 뜨거운 도전을 기다린다”며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김천김밥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