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이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예술 세계를 지역민들에게 선사한다.고령군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1층 전시실에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 교과서 속 명작들을 원화의 사이즈와 질감, 색감 그대로 재현한 고품질 레플리카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전시는 마티스의 예술 인생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그의 강렬한 색채 실험부터 말년의 독창적인 종이오리기(컷아웃) 작업까지 예술적 흐름을 시대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미술 전시가 어렵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전 세계 미술관에 분산된 명화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이들에게는 수준 높은 감성 교육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 중심의 작품 배치를 통해 마티스의 예술 세계를 쉽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시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전체관람가)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