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6천900만원을 투입해 영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농식품바우처 사업 참여 가구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인 영양플러스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군은 총 1천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원(자부담 4만8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지원 품목은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전용 온라인몰인 농협몰에서 원하는 꾸러미를 직접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관리시스템인 ‘에코이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관내 임산부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맛보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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