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미래 직업교육 혁신의 닻을 올렸다.계명문화대는 지난 22일 대학 동산관에서 교육부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대학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계명문화대는 이번 사업에서 대구·경북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단독형 수행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기반 문화창조산업 분야의 강점을 극대화한 ‘K-DnA(DX & AX) 혁신모델’을 추진한다.핵심 전략은 ▲X+AI 교육과정 혁신 ▲AI·DX 연계 교수학습 혁신 ▲열린 평생직업교육 체계 혁신 ▲AI·DX 기반 인프라 및 거버넌스 고도화 등 4대 혁신 과제다.    특히 전공과 AI를 융합한 ‘X+AI 교육과정’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재학생은 물론 재직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직업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고도화, 경량화 언어모델(sLLM) 기반의 교육 환경 조성, 지능형 행정 서비스 도입 등 대학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현판식은 우리 대학이 AI 기반 미래 직업교육 혁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K-DnA 혁신모델을 통해 교육과 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계명문화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지역형 AI·DX 교육혁신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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