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 공유와 향후 정책 제언을 위한 운영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직접 민선 9기 비전을 발표하며 ▲미래산업 육성 및 혁신성장 ▲광역 교통망 확충 ▲돌봄·교육 환경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 ▲복지·안전망 강화 ▲농업 경쟁력 제고 등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조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두 축으로 삼아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위원회는 경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으로 ▲임당유니콘파크 조성에 따른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현대프리미엄아웃렛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 2건의 공통 의제를 포함해 총 13건의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자문위원들은 분과별 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의제를 구체화하고, 하반기 최종 보고회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조현일 시장은 “민선 9기는 경산의 미래 30년을 책임질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시기”라며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이 시정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11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5개 분과 2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시정 주요 현안 자문과 신규 시책 발굴 등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