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예천군은 25∼2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와 예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각 3개 팀씩, 총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이틀간 열전을 펼쳤다.특히 대회 첫날인 25일은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는 날로,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공동체 정신의 가치를 되새겼다.경기에서는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며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또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넓고 쾌적한 천연잔디 경기장은 참가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안전하고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은 "호국보훈의 의미가 깊은 6월에 열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시·군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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