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내 대표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리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올해 행사는 `내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26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 오전 10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개막식에는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부산시는 올해 모빌리티쇼를 단순 산업 전시를 넘어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확대해 국내외 신차와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    특히 월드프리미어 차량 공개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브랜드별 신차 시승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모션 시뮬레이터, 자동차 안전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행사와 연계한 특별 전시도 마련됐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오는 28일까지 RV 튜닝카와 캠핑카, 친환경 자동차 특별전이 열리며, 도모헌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자동차 회화·조형 작품과 클래식카 특별전이 진행된다.또 코리아캠핑카쇼와 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도 함께 열려 모빌리티 산업 전시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넓힌다. 행사 기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동향과 발전 방향도 공유할 예정이다.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미래 기술 전시는 물론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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