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대구시민 평생학번제`에 맞춰 시민 대상 평생교육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과정을 확대해 취·창업 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교양 중심 평생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개설한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은 모집 초기 정원을 모두 채우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과정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의료·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 이용 지원과 진료 동행, 의료 의사소통 지원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시니어 뷰티 클래스, 시니어 1인 요리 마스터 클래스, 플로리스트 입문반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가장 먼저 마친 `세월을 넘어선 아름다움 시니어 뷰티 클래스-셀프메이크업 과정`은 수강생 10명 전원이 수료해 수료율 100%를 기록했다. 교육 만족도는 93.8%, 목표 대비 달성률은 122.0%를 나타냈다.계명문화대는 앞으로 평생교육 동아리와 시민 홍보단인 `늘 배움 서포터즈`를 운영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오윤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