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경산 펜타힐즈더샵 1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30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신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해당 단지 전체 세대의 약 13.6%에 달하는 수치다.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는 가정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에너지 절약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번 공동주택 가입 지원을 비롯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시민 교육 프로그램, 탄소중립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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